우리의 미래 모습일지도 모르는 '승리호' 영화를 보며 요즘에 가끔 뉴스에 수명이 다한 위성이 지구에 떨어진다는 보도를 듣게 될 때 만약 우리나라에 떨어진다면 얼마나 무서울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지구가 병들어 우리가 살수없게 되지 않도록 계속 해서 노력해야할것입니다. 미래모습 2092년 미래 인간들에 의해 지구는 파괴되고 더이상 숨 쉴수 없데 되고인류는 새로운 보금자리인 UST를 만들게 됩니다. 하지만 인간들 모두가 행복한 미래를 꿈꿀수는 없었습니다. 상위 5% 부유층들만이 새로운 보금자리인 UST에서 살수있었습니다. 부유하지못한 인간들은 죽은 지구에 남아 살거나 우주 쓰레들을 처리하며 힘든 하루를 살아갔습니다. 엄청 빠른 속도의 우주쓰레기를 쫓아가 수거하는 일은 목숨을 내걸고 하는것과 마찬가지였..
요즘 실제로 '백두산'이 폭발할수있다는 이야기로 공포감을 형성하는데 학자들은 폭발할 가능성은 굉장히 낮다고 합니다. 그리고 혹시나 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보지않을까 하는 걱정도 드실테지만 우리나라 수도권 고층건물들은 대두분 내진설계가 돼 있어 30년된 건물이 아니라면 괜찮습니다. 걱정해야한다면 화산재로인해 식물들이 죽어 식량난이 생길수있고 합니다. 마지막 폭발을 막아라! 공사장에서 6.25때 불발한 탄을 해체하고 있는 폭발물 처리반 EOD부대 조인창 대위는 부대를 지휘하는데 전역을 앞두고 있지만 당일까지 출동한것에 대한 불만이 가득합니다. 일을 서둘러 끝낸 후 퇴근길에 북한에서 백두산이 최대규모의 화산폭발이 일어나 지진의 파동이 서울까지 덮쳐 도시는 한순간에 아수라장이 돼버립니다. 강봉래 교수를 찾아가 도..
"정직한 후보"영화는 한국의 가식적인 정치인들과 부정부패를 코믹하게 그린 영화입니다. 정치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지만 투명하게 지지자들을 속이는 거짓말은 하지 말아야한다는 기본적인것은 압니다. 깨끗한 정치, 믿고 찍을 수있는 정치인이 이끄는 부정부패없는 나라에서 살고싶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줄거리 '어려운 사람을 살피고 정직하게 살아라' 라고 말씀하신 주상숙의원 할머니, "약속을 지키는 정직한 의원"을 홍보물로 내세우며 이리 저리 홍보하러다니기 바쁩니다. tv토론에서 옥희재단의 비리가 도마위에 오르지만 무사히 빠져나가게됩니다. 대외적으로는 집한채가 전부인 가난한 의원으로 알려져있지만 실체는 호화스러운 생활을 하며 지냅니다. 선거하기전에 자연으로돌아간다는 쪽지를 남겨 놓고 집나가는 바람에 상숙은 할머니가..
"데시벨"영화의 주인공 김래원 배우를 보는데 얼마전에 재미있게 봤던 소방서 옆 경찰서 드라마를 보는듯한...캐릭터가 겹쳐보이는 느낌을 받아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아일랜드 드라마에서 제 눈을 정화시켜줬던 차은우 영화에서 언제나오나 두눈을 부릅뜨고 열심히 봤는데 나오는 장면이 너무 짧아 아쉬웠습니다. 줄거리 22호 태풍 민들레가 북상하고 있을때 고요한 바다 밑에는 한라함이 림팩 훈련을 종료하고 귀항하고 있었습니다. 황대위 아들소식에 한껏 들떠있는 승조원들...그때 잠수함 전방 6000m에서 물방울소리와 함께 미사일이 발사되고 뉴스에는 괌근해에서 한라함이 실종되었다고 보도합니다. 잠수함이 장비나 기관고장으로 침몰했을 가능성을 두고 수색작업에 시간이 걸릴것이라고 합니다. 사건이 일어나고 1년 후 강도영교수의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