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리턴즈'영화를 보고 난 뒤 세상에 아무도 없이 나 혼자라면 정말 무섭고 혼자 살아갈 용기가 나지 않을 것 같은데... 보육원아이들을 상대로 이런 일을 한다는 것이 도무지 믿어지지 않습니다. 세상이 점점 삭막해지고 있다고 하지만 그래도 정 많고 남들에게 선행하는 좋은 사람들이 더 많아져서 음지에 있는 힘든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었으면 합니다. 저 또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있다면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떤내용? 강대만은 파리만 날리는 만화방을 접고 꿈을 찾아서 전직 경찰이었던 노태수와 함께 탐정사무실을 차리게 되는데 만화방과 같이 탐정사무실도 파리만 날리고 일거리가 하나도 없자 인센티브를 적용하여 일거리 물어 오는 사람이 7을 가지기로 합니다. 강대만은 탐정..
디지털기술의 발달로 인해 디지털 성범죄고 함께 나날이 발전을 하고 있는 만큼 범죄의 질이 더욱더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처벌기준은 범죄 기술을 따라가지 못하는 거 같습니다. 처벌을 한다고 해도 솜방망이 처분이고 성범죄 전과가 남아도 출소하면 쉽게 많은 돈을 벌기 위해 또 한다고 합니다. "걸캅스" 영화에 나오는 이야기처럼 여성들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디지털 성범죄를 뿌리를 뽑았으면 좋겠습니다. 내 용 레슬링특채로 여자형사기동대에 입문한 박미영 경장은 특출난 임무 수행으로 잘 나갔지만 결혼과 동시에 나락으로 떨어지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조지혜는 잠복근무 중 용의자인 줄 착각하고 친오빠를 강압적으로 체포하는 일이 벌어지고 이 일로 징계를 받아 올케(박미영)가 있는 민원실로 가게 됩니다. 그렇게..
'내안의 그놈' 영화에서 친구들에게 괴롭힘 당하는 걸 보니...학생들이 즐거운 학교생활을 했으면 좋겠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학폭 없는 안전한 학교에서 아이들이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언제쯤이면 걱정 없이 다닐 수 있을지... 몸이 바뀐다면 학교 체제를 바꿀 수 있는 높은 직급으로 바뀌어 체제를 다 바꿔버리고 싶다는 상상을 해보았답니다. 누구랑 바뀐다고? 조폭답지 않게 영어도 잘하는 명문대출신 조폭 판수는 17년걸려 큰 건물을 손에 넣고 예전에 자주 갔었던 분식집으로 가서 라면을 시켜 먹으려 한 젓가락 뜨지만 옛날 맛이 나지 않아 바로 뱉어버리고 계산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그때 옆테이블에 있던 남학생이 갑자기 전화를 받고 지갑을 잃어버렸다며 나가버리는데 가게..
'수상한 그녀' 영화를 보고 "있을 때 잘해"라는 말이 떠오르는 영화 우리의 부모님들도 자신의 꿈이 있었던 남자와 여자였다는 것을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자식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부모님께 잘해드려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잘 키워주신 것에 대한 감사와 부모님의 사랑은 무제한이라는 것을 알게 해 주었던 영화 여러분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줄거리 여자를 10대는 농구공, 20대는 럭비공, 30대는 탁구공, 중년대는 골프공, 중년을 넘기면 피구공으로 설명하며 영화는 시작합니다. 국립대 교수 아들 현철을 자랑하는것으로 인생의 낙으로 아는 오말순은 아들이 구청장에게 제안해서 노인 카페를 열었는데 박 씨와 함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 날 옥자가 카페에 와서 박 씨에게 예쁘게 나온 여권사진을 보여주며 꼬리를 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