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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기술의 발달로 인해 디지털 성범죄고 함께 나날이 발전을 하고 있는 만큼 범죄의 질이 더욱더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처벌기준은 범죄 기술을 따라가지 못하는 거 같습니다. 처벌을 한다고 해도 솜방망이 처분이고 성범죄 전과가 남아도 출소하면 쉽게 많은 돈을 벌기 위해 또 한다고 합니다. "걸캅스" 영화에 나오는 이야기처럼 여성들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디지털 성범죄를 뿌리를 뽑았으면 좋겠습니다.

내 용

레슬링특채로 여자형사기동대에 입문한 박미영 경장은 특출난 임무 수행으로 잘 나갔지만 결혼과 동시에 나락으로 떨어지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조지혜는 잠복근무 중 용의자인 줄 착각하고 친오빠를 강압적으로 체포하는 일이 벌어지고 이 일로 징계를 받아 올케(박미영)가 있는 민원실로 가게 됩니다.  그렇게 같이 근무하게 된 어느 날 겁에 잔뜩 질린 얼굴로 한 여성이 민원실에 신고접수하기 위해 왔다 핸드폰을 놓고 밖으로 나가는데 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합니다. 미영과 지혜는 그 여성의  폰에 온메시지를 보고 디지털 성범죄 사건임을 인지하지 하게 됩니다. 갓 20살 된 여성을 도와주려고 하지만 인력 부족과 복잡한 절차 때문에 이 일을 맡지 않으려고 해 둘이 비공식적으로 수사하기로 합니다.  마침 주무관인 양장미의 도움으로 여러 가지 정보들을 알아낼 수 있게 됩니다. 여성의 친구를 만나 클럽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듣게 되고 그 클럽을 찾아 수사하기 위해 들어가려 하지만 미영은 출입구에서 통과하지 못하고 지혜만 클럽 안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 일당들은 형사인 것을 이미 알고 지혜에게 접근해 기절시켜 몸을 움직일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미영의 남편이자 지혜의 오빠는 걱정이 되어 주변 편의점에서 둘을 미행하고 있을 때 지혜가 납치되는 장면을 목격하고 미영과 함께 따라가게 됩니다. 일당들의 아지트에 누워 위급한 상황을 맞이했을 때 미영이 나타나  지혜를 구하게 되지만 일당들에게 맞고 정신을 잃고 죽을 고비를 넘기게 됩니다. 여성들을 몰래 찍은 영상을 이용해 돈을 벌려는 나쁜 일당을 잡으려고 하는데 경찰에서는 약 유통자들을 잡아 한 건 할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실적에만 눈이 먼 남자 형사들에게 지혜는 화가 납니다. 더 이상의 피해 여성이 생기지 않도록 모두 힘들 합쳐 디지털성범죄자들을 잡으려고 하는데...

 

등장인물

박미영 - 라미란

전직 여성형사기동대 전설적인 형사였지만 결혼을 하고 아들을 낳아 키우면서 민원실의 주무관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비록 나이 들고 아줌마이지만 기동대 있었던 녹슬지 않은 실력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인물입니다.

 

조지혜 - 이성경

고등학생때 박미영이 범인을 체포하는 장면을 오빠와 함께 목격하고 여자 형사도 있다는 걸 알고 경찰의 꿈을 키워 형사가 되지만 잦은 사고를 치며 동료 남자 경찰들에게 미운틀이 박혔습니다. 미영의 시누이며 함께 민원실에서 일을 하며 우연찮게 디지털 성범죄를 목격하고 범죄에 이용당한 힘없는 여성들을 대변해 나쁜 일당들을 소탕합니다.

 

조지철 - 윤상현

박미영의 남편이자 조지혜의 오빠입니다. 박미영이 범인 체포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미영에게 한눈에 반하여 결혼하게 됩니다. 몇 년째 사시 패스도 못하고 미영에게 쓰레기 취급을 받고 동생에게도 병신취급을 받지만 지혜가 납치당하는 위급한 상황에 도움을 주는 인물입니다.

 

양장미 - 수영

민원실 주무관으로 근무하고 있는데 카이스트 졸업한 국정원 내근 요원 출신으로 컴퓨터를 잘 다룰줄 알아 여러 가지 중요한 정보를 제공해 주어 범인 잡는데 일조한 인물입니다. 디지털성범죄에 대해서도 속속들이 잘 알고 있어서 동영상이 퍼져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cctv를 보며 범인의 위치를 확인해 알려주어 빠르게 뒤쫓아 동영상 올리지 못하도록 미영과 지혜를 도와줍니다.

 

우준 - 위하준

필립(주우재), 용성(강홍석), 찬영(김도완) 일행의 최종 보스 뚜렷한 이유 없이 재미로 여성들을 이용해 돈을 버는 파렴치하고 양심 없는 나쁜 역을 맡았습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라면 가리는 거 없이 동영상도 팔고 그 사이트에 가입한 사람들을 협박하여 또 쉽게 돈을 버는 돈독에 올라 피해 여성들이 이런 일을 겪고 어떻게 살아가는지에는 관심도 없는 나쁜 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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